[문학웹진]문학마실~...111호...
   2019년 09월

  1. 내일을 여는 창
  2. 소설
  3. 수필
  4. 권서각의 변방서사
  5. 이달의 작가
  6. 동인지를 엿보다
  7. 작품집에 스며들다
  8. 시와 거닐다
  9. 사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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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9 = 전환기 봄날 =
추 공
1502 2018-03-07
= 전환기의 봄날 = 올봄엔~ 아주 싱그러운 그림을 그려 놓을 거야. 오는 봄엔~ 엄청 청정한 그림을 그려 놓을 거라고. 그런 그림을 그려놓고선 그 그림대로 살아 갈 거다. 올봄을 삶의 대전환기로 만들어 버릴 거라고! 아~ 그 그림! 생각만 하고 있는데도 마음이 울렁울렁 가슴이 벌렁벌렁... - 추공 최영복 - 대학에서 보건학을 가르치면서 엉뚱하게도 시에 관심이 있어서 당선도 되고 그랬구만요 잘 봐 주십시요. 저서는 인터넷 "최영복" 눌러보시고 --- 보건행정학 공중보건학 위행학 등 다수  
58 인류역사상 가장 큰 명제
추 공
1496 2018-03-01
아~ 시절이 시대가 많이도 변해 벼렸구나 그 지난 옛날에는 정이 철철 넘어 흘렀고 서로서로가 도우면사서 가난을 념겼었는데... 이제는 지금은 맹탕이야 멍청맹탕이로구나! 다 망쳐 놓은 이 지구세상을 우리들이 있어야 할 우리들이 맞대야 할 이 지구터전을 어렇게 어떠하게 꾸밀거야! 고것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큰 명제로다.  
57 - 먹이쌈질 -
추 공
1481 2017-11-25
- 먹이쌈질 -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그리워해야 하는데 인간이 인간을 몹시도 두려워하며 증오하고 있어! 왜 이리 되었을까?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타당성이 큰 설은 인간들의 먹이다툼이 사나워졌다는 견해! 쫌쫌하게 생각해 보니~ 동물 중에서 인간들의 먹이쌈질이 가장 추잡하다는 결론! 최영복 - 대학교 보건학 선생 - 시 시 시라는 것이 늘 마음애에 끼어있는 사람.  
56 - 무척이나 어려워 - [1]
추 공
2838 2017-04-30
- 무척이나 어려워 - 거리마다 깃발이 걸려 있어 오늘이 무슨 날인가? 길가의 벽마다 그림이 붙어 있어 요새 축제를 하고 있나? 땅바닥마다 줄이 그어져 있어 길안내 표시인가? 한 바퀴를 돌아서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 와 보니 거리에 벽에 땅바닥에 있었던 것들이 모두 다 사라져 버렸어야! 아까 헛것을 보았나? 있다가 없다가, 없다가 있다가, 이렇게 급변하는 곳이 우리들 세상! 너무나도 쉬 변해버려서 그때그때의 상황을 제대로 받아들이기가 아주아주 무척이나 어려워! 대학선생 - 저서 : 공중보건학 외 6권 추공 최영복 올림  
55 *** 여름 여름 그 여름 ***
추 공
2014 2016-05-24
*** 여름 여름 그 여름 *** 옛 여름의 시냇가는 어른 애들 할 것 없이 벌거벗고 물장구치는 즐겁기만 한 곳이었는데! 지금 그 시냇가는 시멘트로 몽땅 덮여져 있어! 그 냇가가 잔혹한 꼴새로 변해 버렸다고. 벌거벗고 물장구쳤던 그 모습은 허공에 떠 있고! 아~ 그 여름 - 물장구치던 그 정경을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되돌려 보았으면... 불로그 - "새롭고새로운 세상" 추공 최영복 죄송합니다. 한마디 말씀 올리겠습니다. 우리 문학마실은 우리들이 저 세상에 갈 때까지 활기차게 지키고 활동해야 합니다.  
54 *** 월매나 멋있것어~ ***
추 공
2312 2016-05-24
*** 월매나 멋있것어~ *** 나는 너를 즐겁고 기쁘게 해 줄 수 있다. 너도 나에게 마찬가지로. 나는 너의 슬픔과 분노를 삭혀줄 수 있다. 너도 나에게 마찬가지로. 이런 생각이 요런 아량이 우리들에겐 별로 없어야! 이제부턴 그러들 말고~ 좋지 않은 것이 붙어 있으면 서로서로가 떼어주고 무지 좋은 것이 있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찰싹찰싹 붙여 주자고. 고럭 허먼 월매나 보기 좋것어~ 월매나 멋있 것어야~ ( 대학선생(보건학 강의)이면서, 글을 쓰고 싶어서 죄충우돌하는 가련한 사람 최영복 올림 )  
53 김이숙 시인 이달의 작가 작품 잘 읽었습니다
김성찬
2337 2016-01-25
지난 총희 때 만났던 상주에 계신다는 시인이군요. 여류 시인으로는 드물게 리얼리즘을 제대로 살린 기승전결 형식으로 전개해나가는 방식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산문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아낄려는 ...간결함을 유지할려는 시인의 의지도 엿보입니다. 감정을 절제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서 더 공감이 가네요. 아무튼 여류 시인으로는 드문 개성을 유지 한다면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문운을 빕니다. 김성찬 드림  
52 - 세월을 즐기기 -
추 공
2062 2015-12-01
- 세월을 즐기기 - 흐르기만 하는 세월 - 그 매정한 세월을 즐겨보자. 세월이 너무 쉬 간다고 한탄하며 초조해하지 말자. 세월은 누구에게나 다 같은 속도로 똑같은 굵기로 흘러가는 것. 그래서 가장 공평한 것이 세월흐름이지. 천체의 만물에 깃들여 있는 거시기 - 그것이 바로 세월흐름의 속도와 굵기! 세월이라는 것은 아주 우주공공적이여서 사사로움을 제쳐놓고 흘러가는 것이라고. 해서 세월흐름을 감지하면서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주 정하고 진한 삶이라...  
51 안녕하세요. 지순시인입니다 [1]
자작나무
3018 2015-08-23
지순시인입니다. 문학마실 8월 '이 달의 작가' 이신 임영석 시인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보고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저는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나무들은 입덧을 하고' '누추한 평화'가 있습니다. 웹진에 저의 시가 게재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문학마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매일 평화와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누추한 순례자 혹은 수도자라고 저는 믿습니다. 스스로 독자들과 만나고 싶은 시가 준비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문학마실에 소개해 주시고요. 2015. 8. 23. 지 순  
50 가입 인사 올립니다
김성찬
1987 2015-07-17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작가 회원 김성찬입니다. 개인적으로 권서각 선생님 팬입니다. 권선생님이 활동하고 계시는 문학웹진에 늦게나마 동참하게 되어 다행스럽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이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등업 부탁 드립니다  
49 고창근의 누드모델을 읽다 / 김재순
김재순
3322 2015-03-10
몸의 해방 -고창근의 누드모델을 읽다- 나는 집중력과 끈기가 부족해 길고 지루한 책을 읽는 것이 힘들다. 그러나 고창근의 소설 누드모델은 단숨에 읽어버렸다. 아마도 그의 파격적인 상상력 때문이리라 소설을 이끌어가는 남자는 시골출신 엘리트다. 일류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모 은행 본점에 근무하며 강남에 산다. 그는 가정에 충실하며 남편과 아비로서의 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 덕분에 가족은 만족한 삶을 산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낀다. 참다운 자신을 찾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근무지를 고향이 가까운 작은 도시로 옮겨간 남자는. 거기서 고교시절 함께 미술 활동을 했으며 아직도 그림을 그리는 옛 친구를 만난다. 그 친구는 그에게 누드모델을 서 줄 것을 부탁한다. 가정과 직장에 충실 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않은 몸, 배가 나오고 처진 바로 남자의 몸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몸을 가진 모델을 원한다는 것이다. 남자는 거절하지만 새로운 세계에 도전한다. 옷을 몽땅 벗고 사람들 앞에 서자 쑥스럽기도 했지만 점점 희열을 느꼈다. 모든 억압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남자는 화실에서 한 여자를 만난다. 속이 텅 빈 여자, 외모는 귀부인 같지만 정신이 허깨비 같은 여자를 본다. 여자는 늘 말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남자의 작업실로 찾아 와 스스로 옷을 벗고 모델을 서고 남자는 여자의 누드를 그리기만 한다. 그러기를 몇 번, 여자는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다. 교수남편의 바람으로 상대여자의 남편이 여자와의 동침을 원했는데 가정이 파탄 나는 게 두려운 여자는 그 남자의 제의에 응하고 호텔로 나가는데 그 남자는 당신 남편에게 고통을 주기위해서다, 하면서 관계를 맺지 않는다. 그러나 여자는 자신의 몸이 젖었다는 걸 알고 오열한다. 즉 정신과 다르게 몸이 일탈을 꿈꾼다는 것을 알았다. 몸이 모든 억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한다는 걸 알게 된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누드를 그리며 몸의 요구에 충실한다. 물론 파격적인 성관계도 맺는다. 규범 따위는 필요가 없어졌다. 둘 만의 새로운 세상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교감이 시작된 것이다. 나는 누드모델을 읽으면서 당황하고 민망하기도 했지만 고창근 작가가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먼저 집필한 그의 소설 ‘소도’ ‘아버지의 알리바이’는 사회 문제를 파헤치면서도 올해의 좋은 책에 선정 될 정도로 모범적이고 단정했다. 그래서 좀 어려운 작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소설 ‘누드모델’은 파격적이다. 내 생각에 19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보수골통이 가득 찬 이 작은 도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된다. 소설 속의 누드화 재현 또는 소설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주재가 된 몸의 해방, 고창근 작가가 직접 그린 누드화 전시회도 출판식과 함께 개최했다. 남녀 몸의 은밀한 곳까지 거침없이 사실 그대로 드러냈다. 여기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선정적인 벌거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유다. 인습, 사회적 억압, 인간의 몸도 상품화 시키는 상업 자본으로부터의 자유, 무엇보다 자신으로 부터의 자유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제 여자는 떠났다. 현실에서의 두 사람의 합일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신세계에서 두 사람은 늘 함께 한다. 나는 나흘 동안의 추억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를 생각했다. 둘이 함께 했던 그토록 찬란했던 날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추억의 힘으로 여생을 굳세게 살아가리라. 자신을 짓눌렀던 자신으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나로 살아가리라. 나도 나에게 ‘파이팅,을 외친다.  
48 2014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도 문예진흥기금) 시행계획 공고
편집자
2434 2014-01-11
 경상북도 공고 (제2013-1396호) 2014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도 문예진흥기금) 시행계획 공고 경상북도에서는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예술창작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2014년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도 문예진흥기금)」에 대한 공모사업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공연예술 단체 및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3. 12. 27. 경 상 북 도 지 사 □ 접수 및 신청방법 1. 접수기간 : 2014. 1. 6(월) ~ 1. 17(금) ※ 접수마감일 18:00까지 2. 신청방법 ◦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http://www.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서 접수 ※ 지원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제출 (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 □ 지원기준 1. 지원신청 단체(개인)는 하나의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선정 시 여타 문화예술지원사업 신청 불가 ※ 제한건수를 초과하거나, 국․도비 및 시․군비를 중복하여 신청할 경우 페널티 부여 2. 사업효과, 자부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사업목적 달성에 필요한 직접경비의 일부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분야별 지원규모 내에서 사업의 유형, 성격, 규모 등을 감안하여 차등 지원 □ 지원대상 및 지원규모 1. 지원대상사업 ◦ 경상북도의 문화예술진흥과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신청대상 사업의 각 단위사업에 부합하는 사업 2. 지원신청 분야 및 세부장르 ◦ 문학, 시각예술(미술‧사진),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연예, 종합예술, 국제교류협력, 개인예술가 창작지원 □ 신청자격 ◦ 경상북도내에서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경상북도 소재 단체 또는 예술인으로서 각 사업에서 정하는 신청자격이 있는 단체나 개인 □ 제출서류 ◦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도 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서 (인터넷 지원신청화면에서 신청내용 입력으로 대체) ◦ 각 지원 분야별 심의에 필요한 각종 자료(자세한 내용은「분야별 지원안내」참조) ◦ 단체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해당단체에 한함) □ 지원금 결정 및 확정통보 ◦ 지원신청 받은 사업에 대하여 소정의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을 결정하며 심사결과는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14. 2월 예정) ※ 지원결정에서 탈락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통보하지 않습니다. □ 기타사항 ◦ 반드시 지원기준 및 규모, 신청자격과 관련된 사항은 신청안내문 및 작성요령(홈페이지 게재)을 숙지하여 본 공모에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신청서는 반드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3-950-331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공고문96.hwp 2014문화예술활동단체지원사업신청안내2.hwp 2014 기금지원신청서[1]2.hwp 2014 지원신청서작성요령[1]2.hwp  
47 마음다루기 모임 안내
지금여기
2833 2014-01-06
카카오스토리에서 문학마실 광고를 보고 들어와 보았습니다. 상주지역 분들의 시도 많고 읽을 거리가 많네요. 눈여겨보게 됩니다. 종종 들러보겠습니다. 더불어 상주지역분들이 많으시니 모임 안내도 겸하고 갑니다.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글도 더 잘 쓰실 수 있으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이거 광고글이라고 삭제되는 거 아니지요? ㅎ -------------------------------------------------------------------------------------------------------------------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마음을 어떻게 다루면 좋은지 그 도구를 가져 행복해지시고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그 곳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갈 분들을 모십니다. 지난 해, 마음다루기 1기 모임을 시작하였고 덕분에 모두들 한 해 더욱 평화롭고 알차게 보내었습니다. 올해도 마음을 잘 다루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분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2월 경에 첫 모임을 시작해 볼 계획이며 함께 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주시면 차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모임의 특성상 첫 모임에는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으나 그 다음 모임부터는 지속적으로 참가하고자 하시는 분들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 자신에 대한 관점 바로 잡기(정체) - 큰 희망 갖기 (대원) - 마음닦는 법(수심) - 관계 잘 하는 법 (화합) - 일 잘 하는 법(작선) 마음은 본래 텅 비어 그 무엇에도 걸림없이 자유롭습니다. 그 자유로움을 삶으로 사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립니다. 연락처 : 김소영 (010- 8519-5274) 문자 남기시면 연락드립니다. (마음공부 동사섭 지도자, 초등교사 재직중) http://cafe.daum.net/mindwith 다음까페 마음다루기에 오셔서 참고하세요.  
46 갈대
화담
2672 2013-12-05
갈대 花談 그렇다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해탈解脫의 몸부림이었다 그 속에서 하얀 가사포 너울대는 너를 보았다 품어주던 바람도 아닌 가버린 철새의 여운도 아닌 그저 혼자 참선하는 안심입명安心立命의 추임새였던 것을 계절이란 이렇게 알 수 없는 수많은 음표들이 떠돌다 관통하는 열반涅槃인 것을 반백을 넘고서야 알았다 백발이 되어 버린 너의 얼굴에서.  
45 안녕하세요 [1]
화담
3178 2013-12-05
안녕하세요 고향이 공검이라 공갈못을 검색하다 문학 마실을 만났습니다 가끔 들리겠습니다.  
44 가입인사 올립니다 [1]
작은
3316 2013-10-26
인사드립니다 시를 쓴다는 것이 내게는 무슨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화장하지 않은 일상의 언어로 조선의 가난한 이들을 노래하고 싶은 노동자 입니다 감히 친구되기를 청합니다.  
43 초복
송원
2854 2013-09-03
초복 왼종일 방콕 신세 안쓰럽게 보였던지 땀이나 내시라며 보양 탕을 사 왔다 그래도 할마시뿐이다 “뭐할라꼬 사왔능교”  
42 안도현 시인 절필 선언
편집자
3520 2013-07-09
시인 안도현(52)이 절필을 선언했다. 안도현 시인은 4일 저녁 트위트에 올린 글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한겨레>와 통화에서 그는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그 가치를 눈속임 하는 일들이 매일 터져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정부를 바라보는 심정은 ‘참담’ 그 자체다”라며 “30년 넘게 시를 써 왔고 10권의 시집을 냈지만, 현실을 타개해 나갈 능력이 없는 시, 나 하나도 감동시키지 못하는 시를 오래 붙들고 앉아 있는 것이 괴롭다”고 절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불의가 횡행하는 참담한 시절에는 쓰지 않는 행위도 현실에 참여하는 행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를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을 뿐, 나는 오래 시를 바라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안 시인은 <한겨레>에 연재하고 있는 ‘안도현의 발견’은 절필과 무관하게 계속 쓸 것이며 트위트를 통한 발언도 중단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도현 시인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라진 안중근 의사 유묵에 대해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트위트로 경위를 물은 일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기소되어 1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안 시인은 “박근혜 후보에게 안 의사 유묵의 소장 경위와 도난 경위를 밝혀 달라며 사실관계를 물은 공개 질의가 어떻게 허위사실이고 비방인가”라며 “정치 검찰이 국정원 사태를 물타기 하기 위해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것을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안도현 시인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으며, 그동안 <외롭고 높고 쓸쓸한>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등 시집들과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같은 책을 내놓았다. 최재봉 기자 bong@hani.co.kr  
41 나희덕 시인 초청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추리옵바
2857 2013-05-29
‘시인 초청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지인들과 함께 잠시 짬을 내어 우리들을 정신없게 하는 일과 시간과 사람들을 뒤로하고 나지막한 그러나 진정성 있는 음성과 마음으로 삶과 문학과 감성의 세상을 열어줄 사람을 만나봅시다. 초청 시인 : 나희덕 1966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남.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 받음.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등단.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2001~)로 재직 중. 1998년 제17회〈김수영문학상〉을 비롯해 다수의 문학상 수상. 시집 《뿌리에게》(창작과비평사, 1991)를 비롯한 많은 저서 출간. 강연 주제 : 나의 시 이야기 시인이 고른 시 10편을 참석자들 중에서 한 분이 낭송하고, 시인이 그 시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일 시 : 2013년 6월 8일(토) 오후 5시 장 소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강당 (영일초등 위 김영남손짜장 맞은 편. (구)영주여성회관) 시화전 : 강당 내외 ★ 조금 일찍 오셔서 시화전도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문의 : 지부장 강태규(010-4029-1114). 사무국장 김상출(010-2682-2176) 주최 : 영주작가회의 후원 : 영주시  
40 튤립 imagefile
송원
2290 2013-05-02
튤립 멀고도 아득한 길 그 달빛 못 잊어서 선홍빛 저녁놀에 얼굴을 붉히는가? 타향이 서럽다 마라 마음 주면 다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