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관



시는 일단 감동을 주어야하지 않을까?

현대적 묘사에 치우치다보면 도무지 낯설기만 하고

상대방을 꾸짖다 보면 건방져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깨닫는 길을 찾고 있다.

어떤 이들은 내 시가 법문 같다고 하기도 하지만

난 아직도 나 자신을 갈고 닦고 있을 뿐이다.

시를 거북이 알 까듯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잘 가꾸어 좋은 노래처럼 많은 이들과 서로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낭송, 시극 또는 마당놀이까지 펼치고 있다.

시는 절대 고상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대중들과 소통하는 그런 예술이었으면 한다.

오래 시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은

예술만 추구하는 그런 시인보다

민중을 깨우치고 나라를 찾고 바로 세우려던 시인들이

훨씬 소중하다는 것이다.


경산 자인 출생

경북대 문리대 국어 국문학과 졸업

경주 월성 중학교 전직 국어교사

1991년 등단

1993년 계간지<시와시학>으로 신인상 수상.

<신처용가> <위기의 꽃> <불의 눈빛> <영상시집><바람다비제> <유배시편>시집과 [DVD] 출간 시극극본 [봄날은 간다] [처용아내와 손톱 칼] <시선집-돛대도 아니 달고> 제7시집<청매화 그림자에 밟히다>

2010, 1월 만해 ‘님’ 시인 작품상 수상

2015년 12월 23일 대구 시인 협회상 수상

포엠토피아. 시마을 , 서부도서관, 청도도서관, 북부도서관 시강의

지금 본리도서관, 대구문학아카데미 현대시 창작반 강의 중

범물 시니어 복지회관에서 내 인생의 꽃에 대한 강의 중

현대불교문인협회 대구 경북지회 회장

시와시학시인회 회장

문학청춘 봄호에서 집중조명

2016년 5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극 극본과 연출

상화네거리에서 공연

2016년 5월 방천연가에서 처용아내와 장구쟁이 마당극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