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웹진]문학마실~...108호...
   2019년 06월

  1. 내일을 여는 창
  2. 소설
  3. 수필
  4. 권서각의 변방서사
  5. 이달의 작가
  6. 동인지를 엿보다
  7. 작품집에 스며들다
  8. 시와 거닐다
  9. 사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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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6 권서각 산문집 <그르이 우에니껴?>작가의 말 및 도종환의 추천사
편집자
2062 2011-11-17
 작가의 말 형식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소설이라 할 수도 없다. 변방에 살면서 겪은 것을 바탕으로 했으나,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 허구이니까 수필이라 할 수도 없다. 그래서 그냥 산문집이라 이름을 붙였다. 경상북도 북부...  
25 김세형 시집 <찬란을 위하여> 자선작 file
편집자
1774 2011-10-19
인도 여자 너의 눈은 우물이다. 움푹 파인, 들여다보면 볼수록 깊고도 깊은, 그래서 빠져죽고 싶은 깊은 우물이다. 그 깊은 우물 속에 스스로 빠져 죽은 귀신 하나가 살고 있다. 전생의 나다. 발다로의 연인 ...  
24 김세형 시집<찬란을 위하여)>해설-사랑과 구도(求道), 그 견고한 결속의 시학
편집자
2472 2011-10-19
사랑과 구도(求道), 그 견고한 결속의 시학 김세형론 유성호(문학평론가, 한양대 교수) 1. 시적 생애의 중간 결산 김세형 시인의 신작 시집 ‘찬란을 위하여’(황금알, 2011)는, 흔치 않은 사랑의 열정과 각별한 구도(求道)의...  
23 (박승민 시집-<지붕의 등뼈>) 자선작 file
편집자
2117 2011-09-15
십칠羅漢像 성혈사* 나한전에는 반들반들 머리를 민 열여섯 분의 나한들이 있는데요 금방석에 앉아서 제각각 웃음을 물고 있는데요 그 눈들이 하나 같이 무엇을 보고 있어서 슬금슬금 따라가 보았더니요 窓戶에 떠 있는 황금...  
22 (박승민 시집-<지붕의 등뼈>)작가의 말 및 해설
편집자
1966 2011-09-15
시인의 말 폐경기 앞둔 여자가 첫 애를 낳는 심정이다. 내가 死産한 세월이 주마등같다. 黑心을 품은 연필 한 자루로 이 세상에 헤딩한다는 것이 무모함을 넘어 덧없음을 아는 나이 그럼에도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  
21 (최기종 시집- 어머니 나라)자선작 file
편집자
1752 2011-08-10
씨 깊은 바다 속이 외롭고 곤궁해서 얼굴 디민 호기심이 일냈다. 간난 태양이 네 발로 아침을 기다가 두 발로 중천을 살다가 세 발로 황혼을 그리다가 시퍼런 수평선에 걸어 놓은 봄날의 몽유 와혈에서 우주에서 날...  
20 (최기종 시집 - 어머니 나라) 발문
편집자
1794 2011-08-10
내 안의 어머니를 살다 - 최기종 시인의 시를 보다 - 황 재 학(시인) 봄입니다. 봄은 언제나 우리들의 뜻대로 오지 않습니다. 어느 때는 언제 왔는지 모르게 와 있는가 하면 어느 때에는 심술이 났나 온 건지 안 온 건지 ...  
19 황명강 첫 시집 <샤또마고를 마시는 저녁> imagefile
편집자
2145 2011-07-11
작가의 말 비가 내린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면서 평온의 한 귀는 빗소리 쪽으로 열어둔다. 여기까지 나를 데려온 어둠의 손이며 사랑의 꽃잎이며, 어디쯤에선가 저 비에 젖고 있을 것이다. 젖으면서 가끔은 보이지 ...  
18 황명강 첫 시집 <샤또마고를 마시는 저녁> 자선작 12편
편집자
2208 2011-07-11
샤또마고를 마시는 저녁 홍등이 켜지고 둥근 테이블 걸터앉는 바람의 딸 최초의 생각인 듯 최후의 결심인 듯 그녀 한 겹 두 겹 옷을 벗는다 불빛은 과거와 현재 사이를 곡선으로 흘러내리고 태초의 봉긋한 그리움 ...  
17 김선영 소설집 <밀례>- 해설-폐허의 풍경과 꽃의 개화/소종민 file
편집자
2318 2011-06-01
폐허의 풍경과 꽃의 개화 소종민(문학평론가) 해체되는 가족 김선영의 소설집 <밀례>에는 애인과 헤어진 임신 여성, 치매 걸린 노모, 집 나간 아내, 뇌종양 앓는 노처녀, 발기부전의 남자, 이혼녀의 히스테리, 보복을...  
16 김선영 소설집 <밀례> 자선작- 낙타와 낙타풀
편집자
1916 2011-06-01
낙타와 낙타풀 우루무치 공항은 한국의 허름한 공용버스터미널 같았다. 흐릿한 형광불빛 아래 제복을 입은 공안들이 두엇씩 나누어 줄을 세운 후 입국허가 심사를 하고 있다. 여권을 손에 들고 순서를 기다리는데 비행기 안...  
15 고창근 두번째 소설집 <아버지의 알리바이> file
편집자
2068 2011-04-10
작가의 말 몇 년 전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기르던 개한테 물려 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아이는 부모가 이혼하고 조부모 집에서 생활했는데 조부모는 평소에 멀리 있는 땅에 일하러 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14 고창근 두번째 소설집 <아버지의 알리바이> 자선작- 중편소설 (자화상)
편집자
1947 2011-04-10
자 화 상 고창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면, 착상 단계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과거의 어느 한 상황에 대해 강하게 끌린다. 그러니까 현재의 그림을 통해 과거 어느 지점의 나를 느낀다는 것이다. “네 그림은 자의...  
13 (권순자 시집- <검은 늪>) 해설 - 사랑의 문신 file
편집자
2570 2011-03-10
사랑의 문신 황정산(문학평론가, 대전대학교 교수) 1. 시작하며 시집 해설을 쓰려고 권순자 시인의 시들을 받아 읽었다. 처음부터 사랑에 대한 언어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고 그런 사랑시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떨...  
12 (권순자 시집 <검은 늪>) 자선작 - 검은 늪 외 10편
편집자
2335 2011-03-10
검은 늪 외 10편 / 권순자 어느 날부터 역한 세월의 이끼가 슬어 나락에 빠진 늪 융숭한 나날이 퇴적되어 바닥은 비닐과 음료수 캔으로 뒤덮이고 밤마다 속이 쓰려 토악질을 해댔다 바람에 저며진 파문이 ...  
11 (정의선 시집- 포도향기 가득한)-대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집 file
편집자
2273 2011-02-10
동영상 : 파일 참조 http://www.onbooktv.co.kr/bbs/board.php?bo_table=newbook&wr_id=6658&sca= 대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집, 《포도향기 가득한》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저 멀리 푸른 포도밭에서 향기가 물씬...  
10 (정의선 시집- 포도향기 가득한) 자선작
편집자
1950 2011-02-10
연비여천지세 [鳶飛戾天之勢] 하늘 날면 얼마나 좋을까? 비워라. 종아리 하 없는 죽비 맞으며 두 손 온종일 해바라기하고 포도 순 정리 한다. 나의 것 어디 하나 이 땅 남길 것 있나 그럼에도 부끄러운 발자취 어디선...  
9 (차영호 시집-애기앉은부채)이야기 시의 매력에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덧붙이다 file
편집자
2826 2011-01-10
(차영호 시집-애기앉은부채) 차영호 [약력]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86년『내륙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어제 내린 비를 오늘 맞는다』가 있고 한국작가회의, 무크지『문학만』, 시동인『푸른시』회원으로 활동 중이...  
8 (차영호 시집-애기앉은부채)자선작 - 들여다보다 외 12편
편집자
2558 2011-01-10
자선작 13편 들여다보다 돌담 그늘 좇아 고불거리는 길을 돌돌 감으면 감나무 사이사이에 웅크린 초가지붕이 딸려 나온다 외외갓집 부엌문은 아직도 늪으로 열려 있어 엄마 뱃속에 있을 적 내가 엎드렸음직한 부뚜막에 ...  
7 (임술랑 시집-상지키기)술랑술랑 혹은 술렁술렁 물처럼 흘러가는 시(詩) /이종암 file [1]
편집자
2932 2010-12-12
술랑술랑 혹은 술렁술렁 물처럼 흘러가는 시(詩) -임술랑 시집『상 지키기』(모아드림,2006)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2003년『불교문예』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임술랑 시인의 첫 시집『상 지키기』가 도서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