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희 때 만났던 상주에 계신다는 시인이군요. 

여류 시인으로는 드물게 리얼리즘을 제대로 살린 기승전결 형식으로

전개해나가는 방식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산문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아낄려는 ...간결함을 유지할려는

시인의 의지도 엿보입니다. 감정을 절제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서 더 공감이 가네요.

아무튼 여류 시인으로는 드문 개성을 유지 한다면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문운을 빕니다.

김성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