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워 한 사람아

 


 

가슴을 저미는 듯 파란 그리움

보고픔은 늘 가슴에 남아

지난날의 추억을 곱씹으며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

늘 보고파지네.

 

가끔 나를 즐겁게 하고

그 웃는 모습에 따스한 말 건네주며

항상 용기를 부어 주는 그리운 얼굴

아마도 지금쯤은 백발이 성성하여

아니 노년이 되었을 가

눈에 떠오르는 얼굴은 아직도

환한 그 모습은 청춘인데

만나고픈 마음뿐이네.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서

남의 일을 내일처럼 처리하며

따뜻한 말만 건네주든

그때 그 모습 다시 그리워지네.

 

 

 

 

 

떠나는 하루를 보니

 


 

우리는 백년도 못살면서

사노라면 언쟁을 벌리고

아옹다옹하며 살고 있지요

편안하고 안이한 생각을 하면

좋은 것 같지만 사람은 움직여야

살맛이 나지요

이렇게 살아가며 때로는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는 시간은 짧지만

삶의 버거움은 늘 긴 시간으로

그리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마음으로

백발이 되도록 살았지만

이제는 언제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사는 동안 행복감 맛보며 사는 것이

요즘 시대라 하겠지요.

 

노년이 되면 친구와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한 줌의 흙이 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