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윤임수의 시집 『절반의 길』. 이 시집은 윤임수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첫 시집 『상처의 집』 이후 한층 성숙된 시의식을 보여주는 이번 시집은 시인이 생활인으로서 담아낸 이야기들을 시로 형상화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건네고 있다.

저자소개


1966년 7월 21일 충남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이고, 철도청 고속철도본부에서 근무했다.

     

목차

제1부
하늘 강 13
3월 14
봄 15
봄비 16
얼레지의 봄 17
발걸음 소리 18
절뚝절뚝, 강아지 19
괜찮다 20
늦가을 단상 21
저 달 22
후미진 곳 23
가을 24
새벽달 25
말의 잠 26
서촌 27
겨울 숲 28
곡선 29

제2부
절반의 길 33
나의 시 34
이다음에 우리는 36
칠불암 37
채송화 38
거미줄에 걸리다 39
게으름쟁이 40
내 구름 41
맛있는 밥상 42
근황 43
그 술집 44
독작 46
쉼표 47
저 맷돌 48
잠시라도 49
무의도 노을 50

제3부
사람 53
스미고 번지다 54
운주사 와불 55
청계사 가는 길 56
불티나게 58
석류 59
관악사지 60
가을밤 62
깍두기 63
보따리 64
교동도 대룡시장 65
그냥가게 66
무작정 67
재채기 68
헛개 69

제4부
단풍 73
북한산 짐꾼 74
꽃 75
겨울 석양 76
왕송호수의 겨울 77
노숙 78
누워서 사는 소나무 79
양촌집 80
조남희 여사 81
격렬비열도 82
반달 83
내 술집이 사라졌다 84
세밑 86
출근을 하네 88
한 노동자가 있다 90
촛불이 타올랐다 92
촛불의 겨울 94
작은 것 95

해설
김현정 탈각脫殼과 유랑의식 96